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V30 ThinQ/논란 및 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브랜드 정체성 논란 === 세컨드 스크린이 탑재되지 못하게 되고, 배터리 구조가 내장형 배터리 구조로 바뀌면서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와의 경계선이 모호해져 버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. 이미 [[LG V10|V10]]과 [[LG G4|G4]]의 차이점을 [[LG전자]]가 명확하게 하지 못한 상황에서 세컨드 스크린은 그나마 남은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의 아이덴티티였다. [[삼성전자]]의 경우, [[S펜]]과 디스플레이라는 하드웨어 콘텐츠로 모호할 수 있는 [[갤럭시 S 시리즈]]와 [[갤럭시 노트 시리즈]]의 경계선을 구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. 그러나 삼성도 갤럭시S8+의 출시 이후로 [[갤럭시 S 시리즈]]와 [[갤럭시 노트 시리즈]]간 디스플레이 크기를 통한 구분은 하지 않는다. 대신 노트 시리즈의 S펜 기능을 강화하여 S펜 하나만으로 차이점을 만드려 하고 있다.[[갤럭시 S21 Ultra|그러나 이것도 깨졌다]]-- 비록 세컨드 스크린의 역할을 대신 수행시키기 위해서 [[Always On Display]]와 플로팅 바를 탑재했지만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의 몇 안 되는 호평받는 기능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는 의견도 있다. 다만, 베젤을 최소화하면서 대화면 [[스마트폰]]을 설계하려면 세컨드 스크린은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. 애시당초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에서 세컨드 스크린으로 인해 기기 면적이 더욱 커져서 무거워지는 단점도 있었기 때문이다. 이에 따라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와 경계선을 굳이 만드려는 것이 아니라 애플의 [[iPhone]] 시리즈 내 기본 라인업과 Plus 라인업 그리고 화웨이의 [[화웨이 P 시리즈|P 시리즈]]와 [[화웨이 Mate 시리즈|Mate 시리즈]]와의 관계로 돌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. 즉, 요약하자면 G 시리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표준을 제시하고 V 시리즈는 대화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관계로 돌리려는 듯 하다. 다만,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에도 [[LG G6|G6 ThinQ]]를 기준으로 기본 라인업과 Plus 라인업이 분화된 만큼 직접적으로 애플의 [[iPhone]] 시리즈 내 기본 라인업과 Plus 라인업과 같은 관계로 보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. 애플의 [[iPhone]] 시리즈 내 기본 라인업과 Plus 라인업은 동 시기에 공개되고 출시되기 때문에 공개 시기가 약 6개월 가량 차이나는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와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. 하지만, [[LG전자]]는 'Plus'를 접미시키는 산하 라인업을 단순히 내장 메모리 용량 구분 기준으로만 정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 기준으로 보면 그냥 동일 모델[* 쉽게 말해서, [[iPhone]] 시리즈에서 64 GB와 256 GB로 나뉘어지는 내장 메모리 용량 중 적은 쪽을 기본 라인업으로 만들고 많은 쪽을 Plus 라인업으로 만든다는 것이다. 동시에 이 둘을 완전히 별개의 모델로 보는 시각은 존재하지 않는다. [[갤럭시 S8+]]은 아예 4 GB RAM에 64 GB 내장 메모리, 6 GB RAM에 128 GB 내장 메모리로 출시되었지만 후자를 Plus 라인업으로 독립시킨다거나 별개의 기기로 마케팅하지 않았다. 전자와 후자 모두 그냥 [[갤럭시 S8+]]일 뿐이다.]이다. 기기명 역시 'P'라는 알파벳을 별도로 접미시키지만 기본적인 기기명은 동일하며 'P'를 접미시키는 위치역시 이동통신사 코드 뒤이기 때문에 사실상 동일 기기이다. 애초에 복잡하게 애플의 [[iPhone]] 시리즈 내 기본 라인업과 Plus 라인업에 비유하는 것 보다는 화웨이의 [[화웨이 P 시리즈|P 시리즈]]와 [[화웨이 Mate 시리즈|Mate 시리즈]]와의 관계로 보면 이해하는게 더 쉽다는 의견도 있다. 여기에 [[LG전자]]의 마케팅 역시 문제를 심화시켰다는 의견도 있다. [[LG V10|V10]] 공개 당시, 세컨드 스크린 탑재와 [[LG G4|G4]] 대비 전혀 다른 소재를 사용하고 공략하는 시장 타켓과 컨셉을 다르게 한 다음에 [[http://www.newscj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79618|슈퍼 프리미엄 폰]]으로 예고하는 등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의 상위 브랜드로 인식시키도록 마케팅을 했기 때문이다. 그러나 동시에 [[LG전자]]는 상반기에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, 하반기에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로 투 트랙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자동차로 비유하면,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가 [[세단]]이고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는 [[SUV]]라며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는 멀티미디어를 강화하고 [[LG전자]] [[스마트폰]]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 브랜드로 [[http://www.bloter.net/archives/239913|강화할 것]]이라 밝히는 등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와는 별개의 브랜드임을 강조하면서 혼란을 야기시켰다. 따라서,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와 [[LG V 시리즈|V 시리즈]]의 경계선을 다시 한 번 제대로 긋기를 바라는 의견들이 늘어나고 있다. --그런데 G 시리즈가 사라져서 이제 선을 그을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